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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가 유튜브를 오픈했어요!!! 

아래링크로 들어오셔서 좋아요와 구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작업으로.. 동영상을 채워나가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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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러시아 여행 시 필요한 준비물들 살펴볼게요!

일단, 저는 횡단열차가 주된 테마였기 때문에, 횡단열차에서 필요한 것들 위주로 정리해볼게요!

준비물에 대해 따로 게시글을 순서에 빼놓긴 했지만, 횡단열차 탑승 시 필요했던 물건들 간략하게 짚고넘어갈게요!

 

*횡단 열차 여행 준비물- 여름 기준(8~9월) (1편 시베리아 횡단열차 알아보기 참고!)

 

-옷 : 편한 바지, 티셔츠(반팔 혹은 얇은 긴팔), 얇은 바람막이 

열차 내에 오랫동안 있기때문에 편한 복장 필수!!

저같은 경우는 여름이라 반팔 반바지밖에 안챙겨갔었는데.. 밤에는 좀 추웠어요. 아는 언니한테 바람막이 빌려입었어요ㅠ

비오거나 쌀쌀한 지역이 꽤 있기 때문에! 그런곳에선 밤에 특히나 추워요ㅠㅠ 왠만하면 긴 트레이닝복 바지에 반팔 혹은 얇은 긴팔 챙기시길!

바람막이도 너무 두꺼운거 말고 잘 때 입고잘 만한 편하고 얇은 재질로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신발: 열차용 슬리퍼 (천 재질 말고 방수되는 것이 좋음 ex,삼선)

여행 가시면 신발이야 뭐.. 운동화 샌들 적어도 두종류정도는 챙겨가실텐데요..! 열차에서는 슬리퍼가 짱짱편해요!

침대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화장실 왔다갔다, 정차역에서 내리고 타고 할 때마다 신발 신고 벗기 은근 귀찮아요.

열차에서 만난 친구는 슬리퍼를 안들고와서 호텔에서 가져온 슬리퍼를 신고 다녔는데, 화장실 가고 하다보니 물 닿고 결국 헤지더라구요.

마지막 날에는 슬리퍼와 발이 하나가 된 것 같았어요. 삼선같이,, 무게 안무겁고 방수 되는 걸로 추천드려요..!

 

-안대, 귀마개 (목베개), 수건!!! 

이거 필수에요. 종일 열차 내에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잘 수 있고, 내가 잘때 주위 사람들은 안잘수도 있어요.

밤에도 이야기하는 사람들 많고.. 그때 귀마개 (주황색 꼬겨서 귀에 넣는거) 또는 이어폰... 끼고 자면 좀 낫더라구요.

(여기서잠깐!!! 노래 들으시려면 다운받아 가셔야합니다! 데이터 안터져요 멜론? 못듣습니다.)

안대는..... 안대는 말이 필요없어요. 낮에 잘때 필수에요!!

목베개 같은 경우는.. 저는 비행기나 기차에서 꼭 필요해서 가져갔는데, 횡단 열차에서는 필수 까지는 아닌것가구요..

베개와 커버가 제공되기때문에 ... 좀 더 안락하고 싶으면 챙겨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수건은요, 한개밖에 제공하지 않기 떄문에 여분으로 1~2개정도는 꼭 챙겨가시길 추천드려요!

 

-상비약

약같은 경우는 역무원이 다 가지고 있다고는 하는데요.. 우리는 그래도 한국 약을 더 믿으니깐,,.!

기차에 있는 동안 아프면 정말 답없어요 아프면 안되겠지만...! 혹시모르니 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마데카솔, 밴드 정도는 챙기시는게 좋겠죠!

 

 -음식: 컵라면(+감자퓨레), 물, 마요네즈 (김치or 고추장?)

 

컵라면 요긴하게 먹습니다. 한국컵라면 많이 들고가시던데 저는 러시아에서 산 도시락 맛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탑승하시기 전에 마트에서 사가셔요~ 한국에서 무겁게 비싸게 들고오시지 마시구요ㅠㅠ

그리고 감자퓨레!!! 정말맛있어요!!!! 꼭사가세요. 마요네즈에 비벼먹으면 정말 꿀맛 ㅠㅠ존맛탱!!

뜨거운 물은 열차 내에 구비되어 있어요. 하지만 마실 물은 준비해 가져야해요.

혹시 준비 못하셔서 열차내에서 사시게되면 꼭 물어보셔야해요 ! "가스?"

가스라고 하면 탄산수입니다. "노까스 노까쓰!!!" 라고 하셔야 일반 물 주셔요..

"스틸"이라고 해도 못알아들어요 러시아사람들, 그냥 "워터, 노까쓰!!" 하셔야해요.ㅋㅋㅋ

김치나 고추장 같은 경우는... 그냥 기호에 따라 들고가시면 좋겠죠?

 

-일회용 젓가락, 수저, 컵

열차에서 달라그러면 포크랑 작은 수저, 컵을 제공해주긴 하는데요, 젓가락 없는건 라면먹을 때 참 불편해요

컵라면 사면서 꼭!! 챙기세요. 저는 까먹고 안챙겨서.. 라면먹을때마다 고생했네요.

 

-휴지,물티슈,세면도구,드라이샴푸

휴지나 물티슈는 설명 필요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챙겨가세요.

일본에서 사왔던 신체용 물티슈 정말 요긴하게 썼어요. 뽀송뽀송!

휴지는 솔직히 많이 못챙겨간다고 해도.. 횡단열차에 있는 휴지가 워낙 거칠어서ㅠㅠ

세면도구는 원래 챙기셨을테구, 드라이샴푸도 꽤 유용해요! 저는 건성이라 머리 기름이 잘 안지는데..

3일차 저녁쯤 되니까 좀 기름지더라구요. 3일 저녁하고 4일차에 드라이샴푸로 견뎠어요.

(참고로 저는 3박4일 여정이었습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다같이 머리 떡져있고 퀭하기 때문에... 솔직히 많이 신경쓰이지는 않아요.

 

- 침낭, 담요

커다란 침낭 말고 얇은 침낭과 담요, 추천해드려요.

저는 열차 내 침구가 깨끗하지 않을까봐 침낭을 챙기려했는데 문제가 생겨서 들고가지는 못했어요.

근데 세탁된 침구를 개별적으로 나눠줘서 스스로 교환하는 시스템이라 침구 자체는 쾌적했어요.

다만, 덮는 이불이 얇아서 추울 때도 있었어요..ㅠㅠ 그래서 2중으로 덮으시라고 얇은 침구+ 담요 추천드려요.

담요같은 경우는 필수인게, 1층을 사용하시는 사람은 2층 사람이 내려와서 함께 쓰시잖아요, 그때 본인 침구 위에 앉는게

껄끄러우실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열차 내에 담요가 구비되어 있기도 합니다. 근데 담요는 먼지도 많고 냄새도 나요.

그래서.... 개별적으로 담요 챙겨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열차 담요를 어쩔수없이 사용했지만요.. 찝찝했어요살짝

 

-멀티콘센트

음....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콘센트가 많지가 않아요. 저는 운이 좋게도 앞좌석에 할머니가 계셔서 이것저것 충전하실 일이 없어서

제가 콘센트를 거의 독차지 할 수 있긴 했는데.. 가끔 통로쪽 계신 분이 핸드폰 충전해달라며 충전기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멀티콘센트를 길게 가져가실필요까지는 없겠지만, 꽂으면 위랑 양옆 이렇게 확장되는 식의 3구멀티탭이라고하나요? 이런것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휴대용 선풍기, 손난로, 휴대용 배터리

저는 여름에 갔는데,, 낮에는 정말 덥고 밤에는 간혹 많이 춥더라구요.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건지,, 북쪽이라 그런건지 과학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ㅠㅠ 암튼 에어컨이 있는 열차이긴 했지만 낮엔 더웠어요.

휴대용선풍기 앞뒤양옆사람들과 돌려가며 유용하게 썼어요.

손난로같은경우는 저는 딱히 챙겨가지는 않았지만..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적었습니다!

휴대용 배터리는 뭐.. 여행 내내 엄청 잘썼어요. 원래 한번도 안쓰는데 여행에서부터 쓰기시작해서 최애템됐어요ㅎㅎ

 

-책,일기장,필기구, 카드놀이


 횡단열차에 계시는 동안 생각보다 정말 할거 없어요.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노는 것도 말이 안통해서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노트에 그림그려가며 설명하고 놀고, 러시아어 가르쳐준다며 러시아문자, 발음 같은 것들 배우고..ㅎㅎ

제가 챙겨가지는 않았지만 통로측 여행객이 카드를 챙겨와서 카드놀이도 잠깐 했어요. 챙겨가면 좋을것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책도 읽고, 매일 일기도 썼어요. 생각보다 열차에 있는 동안 시간이 빠르지 않아요.

다음정차역은 언제 오려나, 시계보면 10분지나있고 이런 경우도 수두룩하구요..ㅠㅠ

그럴 때 글쓰거나 책을 읽으면 잠이와서^^ 잘수있어요~~ 좋아요 ㅎㅎㅎㅎㅎ 자면 시간 뚝딱 ㅎㅎ!!

 

-다이소 휴대용 나이프

저는 여행 내내 호신용으로 쓰려고 칼을ㅋㅋㅋㅋ챙겼는데요. 정말 '칼'의 용도로 다양하게 쓰고왔어요.. ㅋㅋㅋ

열차 내에서 뭐 시켜먹거나 뭐... 여기저기 쓸모있더라구요. 과일도 깎아먹고...ㅎㅎ

 

-아이패드, 탭, 노트북, 여분 핸드폰 ???

인터넷이 안되기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 e-book같은거 보시려면 다운을 받아가셔야해요!

저는 사람들하고 지내야지 라는 생각으로 영화 드라마 뭐 아무것도 안가져갔구요, 책정도 들고가고...

아이패드나 탭은 원래 없고.. 노트북은 잃어버릴까봐 안들고갔어요.. ㅋㅋ

혹시라도 핸드폰 잃어버릴까봐 예전에 쓰던 꼬진핸드폰 하나 여분으로 챙겨가긴 했어요!

그 핸드폰에 한국 유심 끼우고, 제 폰에는 러시아 유심 끼우고.. 그렇게 썼네요~

 

여기까지 러시아 횡단열차에서 지낼 때 필요한 준비물 알아봤습니다!

여름 여행 기준이니, 겨울은 더 단단하게 채비를 해야겠죠?? 엄청 추울거에요 겨울은 ㅠㅠ

모쪼록 즐거운 러시아 철도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1. 시베리아 횡단열차 알아보기

 2. 여행 계획 세우기

 3. 횡단열차 및 항공편 예약하기 

 4. 준비물





 

  1. 서기애 2019.01.01 21:00 신고

    러시아에서 횡단열차 타게 되면 유용하겠어요. 저도 언젠가는 러시아 놀러가보고싶어용ㅋㅋ 횡단열차 타면 뭔가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는? 그런 여행이 될거같네요


안녕하세요~~! 벌써 세번째 포스팅이네요!

오늘은 횡단열차 및 항공편 예약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할게요!

 

*횡단열차 예약하는 방법

러시아 횡단열차 (시베리아 열차) 예약방법 보기쉽게 캡쳐화면으로 설명드릴게요!

1.먼저 러시아 철도청 ( http://www.rzd.ru/ ) 에 접속합니다!

들어가셔서 우측 상단 보시면 영국 국기모양이 뜹니다!

클릭하시면 영문 버전의 홈페이지가 등장해요!!


그럼 밑으로 스크롤 내리시면 See timetable/buy ticket 표시가 있어요. 클릭하세요~

 

출발지와 도착지 기입하시구요~ 날짜 선택하시고,  buy ticket 클릭하시면 되요!

저같은 경우는 블라디보스톡-이르쿠츠크 구간 탑승했습니다! (역 이름 참고하세요~)


선택한 날짜에 운행하는 열차가 쭈루룩 나옵니다!

제가 번호를 기입한건... 신형 열차 순이에요. 확실하진 않지만 흔히들 숫자가 작을수록 신형이라고 알려져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가격 보시면... 3등석이라도 1번이 가장 비싸고 99번이 가장 저렴한 것 보실 수 있어요!

그래서 조금 더 신형을 이용하고자~ 좀 더 비싸긴 하지만 1번 열차를 선택해봅니다! (개취에요. 저렴할수록 좋다! 하시는 분은 99번 이용하시면되요.

1번열차 클릭했더니 나오는 칸이에요. 15번 칸과 14번 칸이 나오네요.

wc에 짝대기 그어있는 것은 화장실이 없다는 표시가 아니구요, bio tolit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bio toilet은 친환경 화장실, 말그대로 자연으로 배변물을 떨어뜨리는 것인데요, 정차시에는 이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wc(bio toilet)이 아닌 (붉은짝대기 그어있는) 칸을 이용하시는게 좀 더 편리하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15번 칸을 선택했구요(사진상으로는 14번칸이 선택되어있네요), 차지하실 자리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맨 밑 go to passenger data entry and seat selection 누르시면 되요!

 


다음은 예약자 정보 입력하는 차례인데요,

제가 해놓은 그대로 성함과 정보에 맞춰서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임의로 홍길동-남자 로 입력해놓았습니다.

밑에 insurance (보험)은 사실상 우리는 여행자보험을 들고 가기때문에 크게 필요 없어요 아무거나 선택하세요.

다시한번 좌석 예약하는 그림이 나오는데요,

열차 번호, 칸 번호, 좌석번호와 윗칸을 쓸건지 아랫칸을 쓸건지 (lower-upper) 선택하시고 reserve places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총 얼마의 비용이 필요한지가 나와요. 열차 탑승요금과 보험요금이 합쳐서 나옵니다.

동의 클릭하시고 proceed to checkout 누르시면 예약이 완료가 됩니다. 결제할 일만 남았습니다!

정보 입력하신거 쭉 확인해 보시고~ 아래 빨간 버튼 누르셔서 결제를 진행합니다!

이런 화면이 떠요! 쓰여있는 대로, 카드 번호와 만기년월, 카드소유자 이름, 뒷면 3자리 기입하시고 결제 마무리 지으시면 됩니다!!

 

러시아 횡단열차 예약하는법이었습니다!

캡쳐해가며 설명하니 오래걸렸는데, 직접 하시면 어려울 것 하나도 없어요!!  

 

항공 예약하기

저같은 경우는 러시아에서만 항공을 총 3번 탔는데요,

먼저 제 루트를 쭉 정리해보자면

인천-(이스타항공)->블라디보스톡-(횡단열차)->이르쿠츠크-(아에로플로트)->모스크바-(우랄항공)->상트페테르부르크-(아에로플로트)->바르나(동유럽)

이렇게 이용했네요.

아에로플로트 (에어로플로트) 항공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어요!

짧은 비행에도 샌드위치 정도 제공하고, 생각보다 좌석도 넓었구요. 횡단열차보다 항공으로 이르쿠츠크->모스크바 가는것이 1~2만원 저렴하기까지!

 


러시아에서 예약할 때 아에로플로트, 우랄항공, wizz , pobeda 네가지 항공이 저렴하게 나오더라구요,

스카이스캐너에서 확인하시고 예약은 각 항공사 어플 다운받아서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물론 가격 비교해보시구요!

가끔 스카이스캐너에서 하다보면.... 외국 여행사 끼고 하면 수수료가 상당히 붙더라구요ㅠㅠ 다양한 경로 알아봐보시길 추천드려요!

 

여기까지 러시아 여행 준비편 세번째 이야기, 횡단열차 및 항공편 예약하기 였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1. 시베리아 횡단열차 알아보기 

 2. 여행 계획 세우기

 3. 횡단열차 및 항공편 예약하기

 4. 준비물

 


안녕하세요~~ 또리입니당

오늘은, 러시아 기차 여행 준비편 두번째! 여행 계획 세우기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계획 세우기에 앞서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알아보려면  1. 시베리아 횡단열차 알아보기 편 참고해주세요!

 

2.여행 계획 세우기

일단, 러시아 여행 주된 도시들 먼저 알아볼게요~!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행하는 도시는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카잔, 모스크바 정도입니다.

크게 블라디보스톡에서 출발하여 모스크바 방향으로 가는 여정,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톡 방향으로 오는 여정 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대부분 한국에서 가까운 블라디보스톡으로 가서 횡단열차를 짧게 혹은 길게 타고 여행하고 항공편으로 돌아오는 편을 많이들 택하더라구요. 

저도 블라디보스톡에서 출발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원래 횡단열차로 러시아를 횡단하는 것이 목표였기때문에 블라디보스톡~모스크바 6박7일 구간을 탑승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바이칼호수가 너무 눈에 밟히더라구요.

이르쿠츠크에서 내린 후 짧게는 1~2시간(리스트비안카), 길게는 5~6시간(알혼섬)의 거리에서 볼수 있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크고, 가장 깊은 호수라고 합니다

저는 이르쿠츠크에 들러 알혼섬까지 둘러보고 가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내렸다가 둘러보고 다시 타면 되니까요!

그래서 중간에 이르쿠츠크랑 알혼섬을 끼워넣고 다시 횡단열차 예약을 알아보던 중!

뜻밖에... 알게된 사실! 이르쿠츠크-모스크바 항공편이 횡단열차보다 더 저렴하더라구요? (1~2만원)

크게 고민했습니다. 횡단열차에 탑승했다는 것만으로 의미를 둘것인지 (3박4일), 처음 계획대로 횡단열차로 러시아 일주를 할 것인지!!!

이걸로 한 3일 고민했던 것 같아요. 주위에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갔다온 사람들은 3박4일만 타고 모스크바는 항공편 이용하라는게 대다수였어요.

 시간절약 돈절약 1석2조에다가, 3박4일 타봤으면 더이상 타고싶지 않을거라는 조언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잘 선택한 것 같아요. 횡단열차 너무 뜻깊고 보람 찬 여정이긴 했지만, 불편했던 부분들이 참 많았거든요(여행기에서 더욱 길게 이야기드릴게요) 

 

아무튼 이렇게.. 결국 저는 블라디보스톡->시베리아횡단열차->이르쿠츠크(-알혼섬)->항공->모스크바 로 계획을 세우고 출발했습니다!

 

*계획대로 되었나? 아쉬운 점은 없었나?

넵 역시 여행은 계획대로 되지 않죠~~ 물론, 횡단열차와 항공편은 그대로 탑승 했습니다.

근데,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out 하려던 일정이 변경됐어요 ㅎㅎㅎㅎ 

횡단열차에서 많은 러시아분들이 "러시아에 왔는데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안간다고?", "모스크바 말고 차라리 상트를 가!" 라고 말하셨어요.

언제 또 러시아에 오겠나 싶어.... 모스크바 out 비행기를 버리고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행 항공편을 구입해버렸네요.

이런게 여행의 묘미죠~~ ㅎㅎㅎ


 

아쉬운점..! 러시아 여행 중에 많은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제가 안간 하바롭스크, 치타, 카잔 까지 간 사람들도 여럿 있더라구요.

하바롭스크같은 경우에는 블라디보스톡에서 열차로 12시간 걸리는 곳에 있는데요, 블라디보스톡 여행하시면서 횡단열차를 "체험" 해보시려는 분들이 다녀오시더라구요.  치타, 카잔같은 경우는 정말 블라디보스톡부터 모스크바까지  열차로만 쭉~ 여행하시는 분이 횡단 '일주'를 한다!! 하시는 분이 들르시더라구요. 특히 카잔이 정말 예쁘다던데.... 살짝 아쉽더라구요^^

 

여기까지, 오늘은 러시아 여행 계획 세우기 편이었습니다.

제 루트를 어떻게 정하게 되었는지~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러시아 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다음편에서는 횡단열차 예약 방법, 항공편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드릴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시베리아 횡단열차 알아보기

 2. 여행 계획 세우기

 3. 횡단열차 및 항공편 예약하기 

 4.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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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가 유튜브를 오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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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입니다>.<

저는 18년도 여름, 2주간 러시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블라디보스톡-이르쿠츠크 횡단 열차를 타고, 바이칼 호수 알혼섬 투어, 항공으로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다녀왔어요.

그래서!!앞으로!!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탑승기 및 러시아 여행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0^


 

러시아 횡단열차를 꿈꾸고 실현하기까지 저는 1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렸네요!

작년 초, 우연찮게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대해 알게되었고~ 막연하게 러시아 횡단의 꿈을 키웠습니다! 

먼저, '러시아 여행'이라 하면 아직은 생소하고 공산국가에 대한, 인종차별에 대한 두려움이 앞설텐데요..

앞으로의 게시글을 통해 '러시아'라는 나라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 여행 준비편 순서입니다!

 1. 시베리아 횡단열차 알아보기 

 2. 여행 계획 세우기

 3. 횡단열차 및 항공편 예약하기 

 4. 준비물

 

 1. 시베리아 횡단열차 알아보기

러시아 여행을 한번이라도 꿈꿔보셨다면, 유명 여행지들은 기본적으로 조금씩은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이제부터 알아보셔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톡 정도(?) 는 아시죠!!??

시베리아 횡단열차!! 라는 것이  모스크바~블라디보스톡을 연결하는 열차입니다!

(중국발, 몽골발 등 몇 개 노선이 있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러시아 횡단열차는 위 구간입니다^^!) 

총 9,289km  대략 6박 7일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 세계 최장 거리 철도라고 합니다!

 

 * 열차 예약 방법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예약하려면 러시아 철도청 www.rzd.ru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페이지 우측 상단에서 영국 국기 클릭하시면 영어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날짜, 구간 선택하시고 열차 선택하시면 쉽게 가격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횡단열차 및 항공편 예약하기 게시글에서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단한가지 중요한 사항!! 짚고넘억가자면~

모든 시간이 모스크바 기준으로 나오니 local time 을 클릭해서 보셔야 현지 출발시간을 알 수 있어요~!

 

* 열차 및 좌석 정보

저같은 경우는 열차 번호가 작을수록 신형 열차라는 정보를 사전에 얻었습니다! 그래서 7번열차를 탑승했는데요~~

(사진은 참고용으로, 제가 탑승한 열차 관련 정보는 아닙니다. 저 날짜에는 99번 열차, 1번 열차가 있네요)

여행 중 99번열차를 탔다는 여행객을 만났는데 많이 나쁘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진으로 봤을 때도 많이 다른가(?) 싶었구요.

그래서 열차번호에 대해서는 확실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숫자가 작은 열차가 좀 더 비싸긴 했던 것 같아요.

 제가 탔던 7번 기차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자면...

 

먼저, 좌석! 기본적으로 1등석, 2등석, 3등석으로 나눠져있습니다.

1등석은 2명이 한 방을 사용하는 것이구요,

 

2등석은 4명이 한 방,


 

3등석은 따로 방(문)이 있지 않고 열린공간입니다. 대부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 좌석입니다.

 

저는 가기 전에 2등석을 추천을 받았어요, 일단 도난에 대해 조금 더 안전하고 3등석보다 안락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죄송스럽게도 저는 3등석에 탑승했습니다. 비용적인 측면도 있고... 여자의 경우에는

열린 공간이 조금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있었구요..! 2등석 예약했는데 나머지 3명이 남자일 경우 무서울 것 같아서요...

 

3등석은 마주보는 2층침대와 통로측 2층침대가 있어요.

마주보는 2층침대는 중간에 탁자가 있기 떄문에 편리합니다. 사람이 지나다니는 것도 많이 신경 안쓰이구요,

통로측의 경우는... 윗칸 사람이 내려오면 아랫칸 사람이 침대를 접어서 탁자를 만들어야 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불편해보였어요.

근데 친구 2명이서 오는 경우는 통로측 그렇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마주보는 침대 아랫칸 2개를 사용하는 친구분들을 봤는데 그또한 안락해보였어요.

다만, 윗칸사람들이 내려오면 함께 테이블을 써야해서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좌석은 정말 이게 최고다! 라고 말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본인의 성향,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는 걸로!

흔히 이렇게 얘기하죠,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하시면 윗칸,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게 불편하다 싶으시면 아랫칸!

맞는 것 같아요~~  

다만, 짐 보관하기에는 아랫칸이 조금 더 수월하긴 할거같아요. 침대 밑에서 넣었다 뺏다 할수 있거든요

윗칸의 경우 머리 위로 놔야하는데 번거로워보였어요.

근데 윗칸을 사용하시고 싶으신 분이 이것땜에 바꾸시지는 마세요. 필요한 물건 꺼내놓고 침대옆 그물선반에 놓으면

사실 딱히 많이 가방을 꺼냈다 뺏다 할 일도 없거든요. 간혹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고 싶을때 빼면요.

 

열차 칸 내의 좌석 고르는 팁!

 

 

좌석 선택하는 창입니다. 화살표가 아래인것은 아랫칸, 위인것은 윗칸이에요. 회색부분은 이미 예약이 된것이구요.

저는 화장실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것이 싫어서 1칸 떨어진 아래쪽 좌석을 예약했습니다. (빨간동그라미)

으.... 화장실에서 최소한 2칸정도는 떨어지시는 것 추천드려요.

무슨 이유에선지 모르겠지만,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 잠들 시간만 되면 조금씩 화장실 냄새가 새어나오더라구요.

제가 좀 후각에 민감한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혹시 모르니 적어도 2~3칸정도는 떨어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간혹 칸중에 역무실 앞에 통로 승객 칸 대신 이불을 보관하는 칸이 있더라구요!

그곳을 지날 때마다 아주 지독한 냄새가 나요. 어떤 칸일지 모르니 역무실 옆으로도 2~3칸 정도는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결국, 열차 칸의 중간정도에 위치한 좌석을 추천드린다는 말씀입니당..! ㅎㅎ

화장실 이용 및 정차역에서 바람쐬실 때 이동하기에는 번거롭지만 열차에 지내는 동안 후각이 편해요. 사실 많이 이동할 일도 없구요

 

잠시,, 정차역과 술 대해 설명드리자면, 수많은 역을 정차하긴 하는데요, 작은 역은 2~3분, 큰 역은 20분~40분씩 정차해요.

역무실 문에 정차 시간표 붙어있으니 참고하시면 되요~^^

그리고 와이파이, 유심을 구매하셨다고 하시더라도 횡단열차 안에서는 잘 터지지 않아요,,!! 인터넷 사용은 정차했을때만 가능하답니다!

큰 역에는 대부분 노점상들이 있구요, 음료나 간식거리들 사실 수 있어요! 술은 팔지 않아요 ㅠㅠ

열차가 식당칸에서 사드시는 거 빼고는 금주..? 라서 드시려면 식당칸에서 구매해 드셔야합니다.

간혹가다가 모르시고 술 반입해오셔서 드시는 분들 계시다는데, 역무원이 눈감아주는 경우도 있고, 경고를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술을 너~~무너무 사랑하는데요. 저는 탑승 검사 시 걸리면 버리지뭐 하는 마음으로 술 사들고 탑승했습니다^^

월드컵 기간에는 탑승검사 빡세게 해서 술 몽땅 뺏었다고 하는데 저는 무사통과 하고 몰래 홀짝홀짝 컵에 담아 마셨습니다.

열차 내에서 한국인 분들 만나서 같이 마시고, 식당 칸에서 러시아 사람들과도 마셨는데, 이건 여행기 부분에서 이야기 드릴게요~기대하세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가장 중요한, 화장실! 샤워는 힘이드오~


 

저는 3박의 일정이어서 씻지 않고 버틸 수 있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주변에 7일을 탑승한 사람은 중간에 1~2번 샤워를 했다고는 하더라구요,

페트병에 물을 받아 들이부었다는데... 음... 저는 7일을 지냈다고 하더라도 샤워는 못했을 것 같아요.

일단 냄새도 조금 있고, 화장실 바닥에 물이 잘 빠지려나..? 지저분하기도 하구요.

저는 세면과 양치를 하고 물티슈로 몸을 닦고 드라이샴푸 정도.. 이렇게 3박 버텼습니다.

근데 별로 찝찝하지는 않았어요! 솔직히 열차에서 별로 하는 일이 없어요.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뭐좀 먹고, 책읽고 이야기하다가 중간중간 정차역에서 바람쐬고, 들어와서 일기쓰고 자고.

활동이 없으니 땀이 날 일도 없고.. 세면 양치 물티슈 드라이샴푸 만으로도.. 나름..?ㅎㅎㅎ(쑥쓰럽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적응도 되더라구요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또 같은 환경에 처해있다보니

너무 자연스러웠다고나 할까..?ㅎㅎ  

 

샤워 말고 또 걱정하시는 부분 중에 .. 도난!

 도난에 대해서는 음,, 저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간수는 잘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워낙 경계심이 강한 편이라 중요한 물건들(카메라,지갑,휴대폰,여권) 은 항상 몸에 소지하고 다녔어요.

힙색에 넣어서 항상 메고다니고... 잘때는 머리맡에 베게 밑에 뒀구요.

가끔 화장실 갈때 귀찮으면 베개밑이나 이불 속에 넣어두고 가긴 했는데,,, 별로 위험해 보이진 않았어요.

 그래도 사고는 항상 방심하는 순간 발생한다는거~! 항상 조심하세요^^

 

준비물에 대해 따로 게시글을 순서에 빼놓긴 했지만, 횡단열차 탑승 시 필요했던 물건들 간략하게 짚고넘어갈게요!

 

-컵라면(+감자퓨레), 물, 마요네즈

 

컵라면 요긴하게 먹습니다. 한국컵라면 많이 들고가시던데 저는 러시아에서 산 도시락 맛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탑승하시기 전에 마트에서 사가셔요~ 한국에서 무겁게 비싸게 들고오시지 마시구요ㅠㅠ

그리고 감자퓨레!!! 정말맛있어요!!!! 꼭사가세요. 마요네즈에 비벼먹으면 정말 꿀맛 ㅠㅠ존맛탱!!

뜨거운 물은 열차 내에 구비되어 있어요. 하지만 마실 물은 준비해 가져야해요.

혹시 준비 못하셔서 열차내에서 사시게되면 꼭 물어보셔야해요 ! "가스?"

가스라고 하면 탄산수입니다. "노까스 노까쓰!!!" 라고 하셔야 일반 물 주셔요..

"스틸"이라고 해도 못알아들어요 러시아사람들, 그냥 "워터, 노까쓰!!" 하셔야해요.ㅋㅋㅋ

 

-휴지,물티슈,세면도구,드라이샴푸

설명 필요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챙겨가세요.

일본에서 사왔던 신체용 물티슈 정말 요긴하게 썼어요. 뽀송뽀송!

 

- 침낭, 담요

커다란 침낭 말고 얇은 침낭과 담요, 추천해드려요.

저는 열차 내 침구가 깨끗하지 않을까봐 침낭을 챙기려했는데 문제가 생겨서 들고가지는 못했어요.

근데 세탁된 침구를 개별적으로 나눠줘서 스스로 교환하는 시스템이라 침구 자체는 쾌적했어요.

다만, 덮는 이불이 얇아서 추울 때도 있었어요..ㅠㅠ 그래서 2중으로 덮으시라고 얇은 침구+ 담요 추천드려요.

담요같은 경우는 필수인게, 1층을 사용하시는 사람은 2층 사람이 내려와서 함께 쓰시잖아요, 그때 본인 침구 위에 앉는게

껄끄러우실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열차 내에 담요가 구비되어 있기도 합니다. 근데 담요는 먼지도 많고 냄새도 나요.

그래서.... 개별적으로 담요 챙겨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열차 담요를 어쩔수없이 사용했지만요.. 찝찝했어요살짝

 

-멀티콘센트

음....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콘센트가 많지가 않아요. 저는 운이 좋게도 앞좌석에 할머니가 계셔서 이것저것 충전하실 일이 없어서

제가 콘센트를 거의 독차지 할 수 있긴 했는데.. 가끔 통로쪽 계신 분이 핸드폰 충전해달라며 충전기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멀티콘센트를 길게 가져가실필요까지는 없겠지만, 꽂으면 위랑 양옆 이렇게 확장되는 식의 3구멀티탭이라고하나요? 이런것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휴대용 선풍기, 손난로

저는 여름에 갔는데,, 낮에는 정말 덥고 밤에는 간혹 많이 춥더라구요.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건지,, 북쪽이라 그런건지 과학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ㅠㅠ 암튼 에어컨이 있는 열차이긴 했지만 낮엔 더웠어요.

휴대용선풍기 앞뒤양옆사람들과 돌려가며 유용하게 썼어요.

손난로같은경우는 저는 딱히 챙겨가지는 않았지만..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적었습니다!

 

-책,일기장,필기구, 카드놀이


 횡단열차에 계시는 동안 생각보다 정말 할거 없어요.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노는 것도 말이 안통해서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노트에 그림그려가며 설명하고 놀고, 러시아어 가르쳐준다며 러시아문자, 발음 같은 것들 배우고..ㅎㅎ

제가 챙겨가지는 않았지만 통로측 여행객이 카드를 챙겨와서 카드놀이도 잠깐 했어요. 챙겨가면 좋을것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책도 읽고, 매일 일기도 썼어요. 생각보다 열차에 있는 동안 시간이 빠르지 않아요.

다음정차역은 언제 오려나, 시계보면 10분지나있고 이런 경우도 수두룩하구요..ㅠㅠ

그럴 때 글쓰거나 책을 읽으면 잠이와서^^ 잘수있어요~~ 좋아요 ㅎㅎㅎㅎㅎ 자면 시간 뚝딱 ㅎㅎ!!

 

자세한 준비물은 4.준비물 게시글에서 자세하게 이야기 해보도록 해요~~

여기까지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러시아 여행기 쭉쭉 업로드 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0^

 

 

 

 

 

 

 

 

 

  1. 펭순 2019.01.24 14:58 신고

    포럼 보구 왔어요~~시베리아 횡단열차라니!!대단하네요 ^^
    긴 시간 기차여행은 어떤 기분일까 늘 궁금했는데
    글 보구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요즘 주변에서 러시아 여행을 많이가서 한 번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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